사회과학 학술논문 본문을 집필하는 스킬. 승인된 연구설계(RQ·가설·이론틀·방법)와 출처 있는 선행연구·분석결과를 종합해 서론→이론적 배경→연구방법→분석결과→논의→결론으로 이어지는 논증형 본문을 학술 문체와 지정 인용형식(APA7)으로 쓴다. 사회과학 논문·학위논문 본문을 집필하거나 서론·이론적 배경·연구방법·논의·결론을 작성할 때 반드시 사용. 단순 글쓰기가 아닌 학술적 논증과 근거 기반 집필에 적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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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사회과학 논문 집필
설계자의 RQ·가설, 조사관의 근거, 분석가의 결과를 하나의 논증으로 엮는다. 산출물은 `_workspace/04_paper_draft.md`. 좋은 논문은 모든 주장이 근거 위에 서 있고 결론이 RQ에 정확히 답하는 글이다.
## 집필 원칙
- **주장-근거-해석 체인** — 모든 단락은 주장하고, 근거를 대고, 해석한다.
- **근거 없는 문장 금지** — 사실 주장은 `03_literature.md`·`03b_data_analysis.md`에 출처/근거가 있어야 한다. 없으면 `[보강 필요]`.
- **가설↔결과 연결** — 논의에서 각 가설의 지지/기각을 데이터에 비추어 분명히 진술한다.
- **수치 보존** — 분석가의 표·수치를 임의로 바꾸지 않는다.
## 섹션별 집필 가이드
### 1. 서론
연구배경 → 문제제기(왜 중요한가) → 연구질문(RQ) → 연구목적·기여 → (필요시) 논문 구성 안내. 독자가 "이 연구가 무엇을, 왜 묻는가"를 첫 페이지에서 알게 한다.
### 2. 이론적 배경·선행연구
핵심 개념의 (조작적) 정의 → 이론틀 소개 → 선행연구 검토(단순 나열이 아니라 흐름·쟁점·공백) → **가설 도출**(이론·선행연구로부터 논리적으로). 각 가설 앞에 그 근거가 와야 한다.
- **이론틀은 대표 문헌으로 정박한다.** 각 가설을 "상식 명제 한 문장"으로 두지 말고 명시적 이론 전통 + 대표 문헌 1–2편에 연결한다(예: 규제부담=준수비용 이론, 촉진=임무지향 혁신정책·자원동원/정당성, 무관=기술수명주기·하이프사이클). 이론에서 "무엇이 관측되어야 하는가"를 연역해 가설로 잇는다. 사후 서술을 사전 예측(조절가설)으로 바꾸면 귀무결과라도 이론적 함의가 생겨 출판가치가 오른다.
- **실증 주장에는 그 자리에서 출처를 붙인다.** "~한 증거가 있다 / 선행연구는 ~을 보고한다"에 인용이 없으면 검증 불가능하며 동료심사 desk-reject 1순위다. 상반된 증거를 대비할 땐 양쪽 모두에 실제 출처를 단다. "본 연구가 공백을 메운다 / 기존 서술을 보완한다"는 상대적 기여 주장은 그 대상 문헌을 특정·인용해야만 성립한다.
### 3. 연구방법
연구설계 → 표본/자료(모집단·표집·규모 또는 질적 사례·참여자) → 측정/변수(척도·신뢰도·조작적 정의) → 분석방법 → 연구윤리. **재현 가능할 만큼 구체적으로**.
### 4. 분석결과
기술통계/자료 개관 → 가설검정/주제 분석 결과. 표·그림을 본문에서 **언급·해석**한다(결과만 나열 금지). 통계치는 보고 관례(예: APA)에 맞춰 제시한다.
### 5. 논의
결과의 **의미**를 해석한다(결과 반복 아님): 가설 지지여부와 그 함의, 선행연구와의 일치/불일치, 이론적 기여, 실천적 시사점.
### 6. 결론
핵심 발견 요약 → 연구의 한계(표본·측정·설계) → 후속연구 제언. 한계를 정직하게 적는다.
## 인용·참고문헌 (APA7 기본)
- **본문 인용:** (저자, 연도) / 직접 인용 시 (저자, 연도, p.쪽). 3인 이상은 (저자 et al., 연도).
- **본문↔참고문헌 1:1** — 본문에 인용된 모든 출처가 참고문헌에 있고, 그 역도 성립해야 한다. **부록의 인용까지 포함해** 고아(목록만)·유령(본문만) 출처가 없도록 교차검증한다(간단한 스크립트로 성(姓) 대조 가능).
- **출처는 실재를 검증한 것만 쓴다.** 기억만으로 서지를 지어내지 않는다. 신규·의심 인용은 구독 연구DB(Dimensions·Scopus 등)·CrossRef/DOI로 저자·연도·게재지·권호·쪽·DOI를 대조한다(→ `fact-verify` 스킬). 미확보는 `[보강 필요]`로 남기되, **그것을 완성으로 간주하지 않는다(임시 부채)** — 최종본 전에 실제 문헌으로 채우거나 주장 강도를 낮춘다.
- **참고문헌은 학술 선행연구가 중심이 되게 한다.** 1차 정책·정부 문서로만 채우지 말고, 이론·방법·실증 선행연구를 통상 15편 이상 포함한다. 국내지 투고면 국문 선행연구를, 국제지면 영문을 균형 있게 넣는다.
- **참고문헌 목록:** 저자(연도). 제목. 출처 정보. DOI/URL. 형식을 일관 적용하고, 회색문헌(정부·기관)에도 발행처·발행지·URL/DOI를 갖춘다.
- 지정 인용형식이 APA가 아니면(Chicago 등) 그 형식을 따른다.
## 표·그림
번호·제목·출처/주를 갖추고, 본문에서 반드시 언급·해석한다. 표는 데이터를, 본문은 의미를 전한다.
## 학술 문체
- 객관적·논증적 어조. 과장·단정·감정적 수사를 피한다.
- 주장의 강도를 근거의 강도에 맞춘다("증명했다" 대신 "시사한다" 등 적절한 헤지).
- 용어를 일관되게 쓰고, 처음 등장하는 약어·개념은 정의한다.
## 분량·심도
목표 분량(학위논문/저널)에 맞추되, 빈 말로 늘리지 않는다. 근거·분석·논의의 깊이로 채운다.
## 주의
- 근거 없는 사실, 출처 없는 수치를 쓰지 않는다. 표절·짜깁기 금지(인용은 명확히 표시).
- 사용자 초안이 있으면 백지 집필이 아니라 그 구조를 살려 보강·개정한다.
- 본인이 검토·승인하지 않는다. 초안은 검토관(`paper-review`)의 5축 검수를 받는다.
- **정량·서지계량·귀무결과 논문**(패널·ITS·DiD·이벤트스터디·정책평가 계량)은 일반 5축을 넘어 `scientometric-paper-review`의 5축(측정 무결성·식별전략·추론 언어·문헌토대·구성타당도)으로 검수받는다. 특히 "부재-증거를 증거-부재로 단정" 금지, staggered DiD 편향 문헌 인용, 소표본 군집 추론(와일드 군집 부트스트랩), 처치 구성타당도(종속변수 원천 혼입 금지)를 집필 단계에서 미리 반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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